구입날자는 2009년09월6일 입니다.
CRT 모니터만 사용해보다가 처음으로 LCD 모니터를 구입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사무실에 tv 가 없는관계로 tv 겸해서 사용한다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포장을 뜯고 받침대를 설치하려고 하니 드라이버가 필요 하였으며
아무튼 설치를 모두 마치고 모니터에 강화 아크릴 (제품에 포함)까지 붙히고
테스트..................!
TV 잘나오네요.
문제점(소리줄이기 키우기가 한단,한단 올리고 내릴때 세밀하게 조정이 안됨)
리모컨 너무한다 싶을정도로 싸구려 제품에 리모컨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결국 3개월이 못가서 고장이 나더군요.

리모컨 문제로 같이 사용하는 사람과 말씨름도 많이 했는데
문제는 잘눌러지지않으니 힘주어 누르게 되니 리모컨안에 부품중 컨텐서와 비슷한것이
발이 부러져서 고장이 나더군요. 한두번은 납땜을 해서 사용했는데
나중에는 안되니 무척 불편하였습니다.

리모컨 문제로 A/S 센터로 연락을 하니 지금 제품은 리모컨이 바뀌어서 보드에 센서 까지
바꾸어야 하며 리모컨 가격은 15000원 이랍니다.
결국 불편함을 참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은 다른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모니터 어텝터 사실 열이 나는줄도 몰랐었는데 갑자기 모니터가 전원이 안들어와서
확인을 하니 어텝터에서 열이 많이 발생하며 그문제로 안하여 모니터 전원꼽는짹과 어탭터 끝부분이
살짝 변형이 생겼더라구요.

역시 A/s 연락하니 보드교체,어텝터교체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용한지 1년6개월정도니 무상A/S 는 안되고 유상으로.........................
제품은 항상 초기 구입할때 신중해야 하며 사용중 불편한점이 있으면 그때그때
A/s 를 받아야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으면 불편은 고사하고 나중에 큰돈들면서 열받게 되거든요.
또한 중소기업 제품중에도 좋은것이 많이 있지만 조잡스럽게 만든제품은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하는것도 좋은 지혜일것입니다.

저는 불편함을 참고 쓰다가 결국엔 1년6개월 사용으로 큰돈들게 생겼습니다.
여러분은 그런일 생기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