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장의 주소지에 위치해있는 관할 노동청을 찾아가는데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 방문하는것이 좋다.

2. 민원접수처에 진정서양식을 받거나 혹은 배치되어진 양식을 가지고 간단하게 작성한 후 제출한다.

이부분에서 중요한것은 처리기간이라든가 기타 알고싶은것을 최대한 많이 문의한다.

3. 그렇게되면 2~3일후 문자메세지가 근로감독관으로부터 발송되며 4~5일후 출석요구서가 날짜,시간,장소,준비물이 기재된 우편물이 발송되어지게 된다.

4. 준비물중 주민등록증과 급여통장(있는경우)을 지참하여 방문하되 별도로 준비해 가면 도움되는 것들이 있다.

(1) 진정내용을 별도로 한장에 작성한다
사업장,근무기간,진정인의 이름과 주소와 연락처와 채무된 금액(필히)을 기재하고 피진정인의 이름과 주소와 연락처를 진정인 아래부분에 기재하며 그 아래로 진정내용을 되도록 구체적으로 작성한다.(근무기간과 채불금을 받드시 기재)

(2) 월별로 미지급된 내역을 작성하고 받을금액을 정확히 기재하여 작성한다.

(3) 기타 해당사에서 근무했다는 근거자료를 최대한 확보하여 첨부시킨다.

5. 근로감독관의 물음에 정확히 답하고 의문점이 있으면 최대한 많이 물어볼 것이며 진술이 끝나면 2항과같이 별도의 연락이 없을수 있으므로 다음 방문날짜와 시간을 메모한다.

여기서 알아둬야할 것은 근로감독관은 중간입장이긴하나 근로자편에 다가서 있다는 것을 따라서 주눅들지 말것을 당부한다.

6. 두번째 방문은 진정인 본인과 피진정인이 근로감독관 앞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이때에 채무금액을 피진정인이 인정하면 되는데 조금의 차이가 있으면 조정하여
정확한 금액을 정하고 언제까지 지불하겠다는 날짜가 정해지는데 정해진 날짜에도 지불이 않될경우 진정인의 동의하에 단한번 정도는 기간을 연장할수 있다.

네이버 지식홈에 좋은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원본글: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D%C7%BE%F7%B1%DE%BF%A9%BF%AC%C0%E5&sm=top_sug&fb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