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웹호스팅 업체들이 간혹 ssh 지원하지않는곳은
이해를 못하겠어요.
본인들이 관리하는 서버인데 관리에 자신이 없는건지
귀찬니즘에 빠져서인지....ㅋㅋ

서론이 길어졌네요.
퍼미션이란 디렉토리와 파일등에 권한을 부여하는것인데
홈페이지를 만들어본 분들은 제로보드,그누보드등을 사용하셨을겁니다.
그보드등을 홈계정에 설치할때 퍼미션을 707 로 주세요란?
문구를 많이접해 보셨을겁니다.
707  맨앞에 7은 본인의 권한 입니다.
0은 속한 그룹네 권한이구요.
마지막7은 다른사용자 홈페이지를 보여줄 사용자를 뜻합니다.(일명nobody)

뜻을 풀이 하면
나에게는 모든권한을 주고
속한그룹에게는 아무런권한도 안주며
인터넷웹에 속한 사용자들에게는 모든권한을 주어라
하는것입니다.

Owner와 Group은 파일소유자자신과 자신이 속한그룹. Other은 제3자, 웹사이트
방문객은 제3자로 nobody로 취급.
r w x  r w x  r w x
r은 파일 읽기(4), w는 파일 쓰기(2), x는 파일 실행(1)
r(4)+w(2)+x(1)=7 7은 읽기,쓰기,실행 모든권한을 말하는것입니다.


7 5 5
파일소유자는 그것을 읽고 쓰고 실행시킬 수 있지만,
속한그룹은 읽고.쓰기만 제3자도 읽고,실행만 시킬 수 있다.
이해가 되시나요..?


7 7 7
속한그룹과 제3자도 모든 권한을 준다란 뜻입니다.
홈페이지 계정을 사용하시면 이런것은 아셔야 합니다.
/home/계정ID/www
대부분 호스팅업체에서 부여하는 계정인데
나에 계정디렉토리를 확인해보면
701 권한이 주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