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2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윈도7의 정식 모습이 마침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RTM(released to manufacturing) 버전은 최종 소비자 판매를 위한 윈도7 정품 패키징과 사실상 구조가 완전히 동일한 것으로, 윈도 7 기반 파트너 및 제조사들에게 미리 전달하기 위한 '완성본'으로 이해하면 된다.

빌드는 7600.16385이며, 기타 윈도7 관련 모든 인증 확인 과정을 마무리했다. 윈도 볼륨 라이선스 정품 고객들은 8월 7일, MSDN 청약자들 및 테크넷 청약자들은 8월 6일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에 앞서 p2p 등에서 미확인 자료들이 공유가 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개발자들이 관심을 가질 윈도 서버 2008  R2 역시 RTM으로 공개됐다. 윈도 서버 2008 R2는 8월 말에 내려받기를 제공한다. http://blogs.technet.com/windowsserver/archive/2009/07/22/windows-server-2008-r2-rtm.aspx

추가 참고 - 윈도 7 개발자가 꼭 알아야 할 포인트 3가지 연재 http://itviewpoint.com/127686 

그리고 윈도7 엑스퍼트 멤버들 http://blogs.msdn.com/winkey7/default.aspx

사진 = MS에 건네 중 윈도7 스티커. 현재 윈도7 RC 기반의 개인 PC에 부착해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