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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S 윈도7 조기적용프로그램' 참여
글쓴이 : 살랑살랑 날짜 : 09-10-22 15:55 조회 : 2401 추천 : 0

한국방송공사(KBS)가 올해 신규 도입되는 PC 1653대를 시작으로 보유하고 있는 총 6000대의 PC 운영체계(OS)를 모두 MS의 윈도7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그러나 여러 정보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 갑작스럽게 PC OS를 변경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방송 편집 및 송출 등이 디지털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OS 변경은 쉽지 않은 결정이다. 이는 자칫 중요한 업무 애플리케이션이 새로운 OS 환경에서 구동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KBS는 2개월 동안 MS가 윈도7 보급에 앞서 사전에 실시하는 조기적용프로그램(RDP)에 참여했다. 윈도7 RDP는 MS의 OS RDP로는 윈도우비스타에 이어 두 번째다.

“방송사가 갑작스럽게 OS를 변경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KBS는 이미 지난해 윈도비스타 도입을 위해 호환성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때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수정했기 때문에 이번 윈도7 테스트 참여 결정은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윈도7에서 보다 편리성이 높아진 창 자동 조절기능.

생중계가 많은 방송 현업에서 아직 검증되지 않은 OS를 먼저 적용하는 것이 위험하지 않냐는 질문에 대한 박창훈 KBS 뉴미디어센터 IT인프라팀 차장의 말이다.

박 차장은 “윈도비스타나 윈도7은 사용자 화면이나 기능상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엔진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흡사하다”면서 “KBS는 윈도비스타 호환성 테스트를 실시하면서 상당히 많은 문제점들을 이미 수정한 상태”라고 말했다.

KBS는 당초 지난해 말 PC도입 계획에 따라 1600여대를 도입할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신규 도입 PC에 탑재하기 위해 새로운 OS인 윈도비스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러나 KBS의 PC도입 정책이 변경됨에 따라 신규 도입 계획이 2008년에서 2009년으로 변경됐고 자연스럽게 윈도비스타 도입도 백지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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