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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윈도우7′ 라이선스
글쓴이 : 살랑살랑 날짜 : 09-12-30 08:47 조회 : 6085 추천 : 0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윈도우7′ 라이선스

 

windows7_logo

지난 12월24일, ‘윈도우7 정품 인증, PC 갈아타면 어떻게?‘란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윈도우7 정품 인증을 둘러싼 경험을 옮겼더랬다. 요컨대, 윈도우7 정품을 노트북에 깔아 쓰다가→새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앞서 윈도우7을 또 다시 깔았다가 정품 인증이 안 돼 낭패를 당했는데→마이크로소프트(MS)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옛 노트북은 포맷하고 새 노트북에 윈도우7을 다시 설치한 뒤→고객센터로 연락해 전화로 인증받으면 된다는 얘기였다.

글을 올린 뒤 다양한 의견이 들어왔다. 대개 MS 윈도우 라이선스에 대한 논란들이었다. 몇 가지로 모으자면 ①윈도우는 1PC 1라이선스가 원칙이다. PC를 바꾸면 새 OS를 사야 한다 ②윈도우별로 라이선스 버전이 다를 수 있다. PC가 바뀌어도 여러 번 쓸 수 있는 라이선스를 이용하면 된다 ③PC를 갈아탈 때 전화로 정품 인증을 받을 순 있으나, MS 라이선스를 위반하는 행위다, 등이다. ‘불법 행위를 자랑스레 소개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덧글도 몇몇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앞서 기사는 불법 행위를 소개한 게 아니다. A란 PC에 정품 윈도우7을 사서 깔아 쓰다가 B란 PC로 바꿨을 때, 앞서 구매한 윈도우7을 정품 인증을 거쳐 재활용할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이다. 다만, 기존 PC에 깔아쓴 윈도우7이 박스 정품인지, 처음 PC를 구매할 때부터 깔려 있던 OEM인지 기사에 명확히 구분지어드리지 못했다. 그저 ‘옛 노트북에 깔았던 윈도우7′이라고 표현한 탓에, 덧글에서 논란이 발생한 모양새다. ‘3년 넘게 쓴 노트북’에 윈도우7이 OEM으로 깔려 있을 리는 없는 일이지만, 좀 더 친절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다. 사과드린다.

복잡한 라이선스 정책에 대해 일반 소비자가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들여다보기는 쉽지 않다. 이참에 개인 소비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선스 정책을 소개한다. 최근 출시된 ‘윈도우7′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도움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윈도우7 라이선스

개인이 구매해 쓸 수 있는 라이선스는 대개 FPP(Full Packaged Product)라 불리는 박스 정품과 PC를 살 때 미리 설치돼 제공되는 OEM 라이선스가 있다.

인터넷에서 곧잘 유통되는 DSP(Delivery Service Partner) 제품은 OEM 라이선스가 단품 형태로 불법 유통되는 것이다. 이용자가 DSP만 따로 구매할 경우, 이용자도 SW 사용권을 위반하는 것이 된다.

최근에는 MS 스토어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ESD(Electronic Software Download)도 구매할 수 있다.

■ 윈도우7 PC 적용 조건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는 모두 동시에 1대의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FPP의 경우, 개인이 PC를 교체하더라도 교체된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PC 1대에서 쓰는 조건만 지키면 설치 횟수나 이용 기간에 제한이 없다.

OEM 라이선스는 PC가 폐기되거나 교체되면 라이선스도 함께 소멸된다. 따라서 PC를 바꾸게 되면 새 PC에는 새로운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한다. OS를 사전 탑재한 PC를 구매하거나, FPP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개인이 정품 OS를 가장 쉽고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OS가 사전 설치된 PC를 구매하는 방법이다.

■ 윈도우7 정품 인증 방법

볼륨 라이선스 방식으로 대량의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기업 고객의 경우 따로 정품 인증을 받을 필요는 없다. FPP나 OEM 제품은 정품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국내에 출시되는 OEM PC의 경우 정품 인증을 마친 상태로 출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동봉된 윈도우7 설치 CD로 해당 PC에 재설치하는 경우에도 정품 인증을 요구하지 않는다.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정품 인증 절차 방법은 두 가지다. 인터넷을 통한 인증과 전화 인증이다. 인터넷 인증은 MS 서버가 인증 절차를 수행하며 절차가 간단한 편이다. 전화 인증은 고객서비스 담당자가 직접 처리하며, 예외적인 경우도 처리한다.

정품 인증시에는 제품 번호인 ‘제품 ID’와 윈도우7이 깔려 있는 PC에 관한 일반 정보가 필요하다. 인증 절차는 아래 그림과 같다.

windows_activation

정품인증에 관련된 잘못된 10대 통념

- 정품인증은 기업고객들의 소프트웨어 배포를 방해한다?

= 배포 작업에 영향을 받는다 하더라도 기업 고객들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Microsoft의 볼룸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취득한 라이센스의 경우에는 정품인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정품인증은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

= Microsoft는 절대적으로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제품을 정품인증하기 위해 어떠한 개인 신상 관련 정보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제품 정품인증은 완전히 익명으로 이뤄집니다.

- 익명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내 PC의 제조자와 모델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최종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하여, Microsoft는 일방적인 수학적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정품인증에 사용되는 하드웨어 해시(hardware hash) 정보를 만든 후, 설치 ID를 만듭니다. 일단 만들어진 해시 정보는 계산 과정을 통하여 원시값으로 역추적하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하드웨어 정보는 Microsoft가 아닌 PC의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처리되어 해시가 생성됩니다. 원래의 하드웨어 정보를 Microsoft가 알 수도 없으며 Microsoft로 전송되지도 않습니다. 최종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것이 정품인증에 관련된 Microsoft의 첫번째 목표입니다.

- 사용자들은 정품인증을 위해 반드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야 한다?

= 제품 정품인증 방법은 두 가지, 즉 인터넷과 전화를 통하는 방법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은 PC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전화를 이용할 경우에는 전화를 통해 고객 서비스 센터에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 불법 복제와 관련하여 가장 큰 문제점이 소프트웨어를 위조하는 사람들이다?

=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각 불법 복제 형태는 독특하며 때로는 특별한 방지 대책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위조는 일반적인 불법 복제 형태의 하나이며, 다른 예로는 하드 디스크 로딩, 인터넷을 통한 복제, 일반 복제 또는 표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일반 복제는 소프트웨어의 EULA를 위반하는 방법으로 사용자들 간에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것입니다.일반 복제의 예로는 만일 어떤 한 사람이 Office XP 제품을 하나 구해서 자신의 PC에 설치하고 나서 두 번째 사람에게 주고, 두 번째 사람도 자신의 PC에 설치하고 나서 세 번째 사람에게 줘서 설치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불법 복제가 만연해 있으며, 일부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의한 경제적 손실의 50% 정도가 불법 복제의 결과라고 추정합니다. Microsoft가 정품 인증 방식을 통하여 줄이려고 하는 주된 불법 복제의 대상이 바로 이러한 일반 복제입니다.

Microsoft는 정품 인증서(COA, 신규 PC에 정품 라이센스를 부여하는 방법), 최첨단 홀로그램, 교육 캠페인 등과 같은 다양한 대책을 통하여 다른 형태의 불법 복제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 정품 인증 절차가 어렵다?

= 정품 인증 절차는 매우 간단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인증 작업인 경우에는 단지 클릭 몇 번으로 끝납니다. 전화를 통하여 인증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고객 서비스 담당자와 통화하면 단 몇 분 안에 끝납니다. 인증을 받은 대부분 사용자들은 “벌써 끝이야?” 라고 말합니다.

- 정품 인증을 받으면 하드웨어를 변경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어렵다?

=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하드웨어를 변경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제품 인증 제도를 통하여 방지하고자 하는 불법 복제 형태의 하나가 하드 디스크 이미지 복제입니다. 하드 디스크 이미지 복제가 모두 불법인 것은 아닙니다. 불법 복제자가 데이터를 한 PC에서 다른 PC로 복제하여 소프트웨어를 두 개의 PC에서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경우, 정품 인증 시스템이 복제된 소프트웨어를 다시 정품 인증 받도록 함으로써 그러한 불법 행위를 중단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래 인증을 받았던 하드웨어와 현재 부팅되고 있는 하드웨어를 비교함으로써 가능합니다. 만약 하드웨어가 근본적으로 다르면 정품 인증도 다시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유사하거나 동일한 경우에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재 인증 작업 없이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C 하드웨어를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경우에는 다시 제품인증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다시 받는 정품 인증 절차는 간단하며, Microsoft에 연락하여 Microsoft에 연락하여 다른 확인 ID를 받아서 인증 작업을 완료합니다.

- 정품 인증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Microsoft의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부여 방법이 변경된다?

= Microsoft의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원칙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Microsoft의 최종 사용자 라이센스 계약에는 항상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는 PC의 수량을 명시합니다. 정품 인증의 경우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 정품 인증 체계가 이미 해독되었거나 조만간 해독될 것이므로 실질적인 불법 복제 방지효과가 없을 것이다?

= 아직 정품인증 체계가 아직 해독된 것은 아닙니다. 현재 인터넷 상에서 돌고 있는 소위 “암호 해독 방법(crack)”은 인증 기능의 효력을 없애는 레지스트리 키를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Microsoft는 이러한 레지스트리 키의 존재를 지난 2월에 기술 베타 테스터들에게 공개하였으며, 이 키들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정품 인증 기능을 무력화 시키는 지에 대한 설명을 하였고, 이것을 시험 도구에 포함시켰습니다.

지적 재산권 보호 분야는 쉽게 말해서 고양이와 쥐의 끝나지 않는 싸움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지적 재산권은 보호 기술은 결국 어느 시점에 가서는 해독되기 마련이며 단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성공의 척도는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를 완전히 근절하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 근절은 어쩌면 달성할 수 없는 목표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성공 여부는 사용자들이 라이센스 계약의 조건을 보다 잘 이해하고 지키도록 하는 것에 의하여 판단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Internet Explorer 와 Windows 2000도 또한 정품 인증을 요구할 것이다?

= 사실이 아닙니다. Internet Explorer 6의 정품 인증은 필요하지 않으며, 이를 운영하는 운영체제에 대한 정품 인증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일부 인터넷 자료에서 그러한 내용을 게시한 적이 있는데, 그러나 거기에서 말하는 레지스트리 키는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경우에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이 레지스트리 키는 터미널 서비스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Windows 2000 터미널 서버에 연결하는 경우에 만들어지며, 이것은 터미널 서비스(Terminal Services)의 라이센스 작업을 용이하게 합니다.

자료 : 한국마이크로소프트(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xp/piracy/basics/xp_activation.m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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