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OS 위기가정 지원사업' 확대시행(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서울시는 정부의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자격 요건이 되지 않는 가정에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을 주는 `SOS 위기가정 특별 지원사업'의 수혜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달부터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비정규직 및 일용직 실직자도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고용보험 미가입 실직자는 사업주가 발급한 고용.임금 확인서 등을 통해 6개월 이상 직장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또 지원 대상자의 재산 기준도 1억3천500만원에서 1억8천900만원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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